매일신문

하마드 카타르국왕 15~18일 국빈 방한

하마드 빈 칼리파 알 사니 카타르 국왕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다고 박지원(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6일 발표했다.

김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하마드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증진 방안과 동북아 및 중동지역 정세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한국과 카타르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투자보장협정에 정식 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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