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스 경북진 박윤경양

99년 미스 경북선발대회가 10일 오후 안동시민회관에서 1천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역별 예선을 거친 23명의 미녀들이 경연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 구미 출신의 박윤경(21.계명대 재학)양이 미스 경북 진의 영예를 안았고 선에는 경주출신 설수현(22.한국외국어대학 재학)양, 미에는 영천의 이현정(20.대구효성가톨릭대 재학)양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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