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주택건설업체 28개 등록말소 처분

대구시는 지난해 (주)창신, 협화주택건설(주) 등 28개 대구지역 주택건설업체들이 부도 또는 실적이 전혀 없어 등록말소 처분키로 했다.

이 숫자는 현재 대구시에 등록된 158개 업체의 17%에 이른다.

한편 지난해 대구지역 주거용 건축물 허가 건수는 모두 3천545가구로 전년도 4만2천436가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심한 침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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