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권굉보)이 지역 최대 규모의 환자 및 보호자 편의시설인 '영의관'을 최근 개관했다.
영의관은 연건평 1천100평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이용실·커피숍·어린이집, 1층에는 편의점·은행·서점·꽃집·안경점·롯데리아, 2층에는 삼성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식당이 들어선 호텔 수준의 편의시설. 병원측은 영의관의 개장으로 밝고 깨끗한 병원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건물 3층과 4층에는 의료원장실을 비롯 병원 사무부서가 들어서는 한편 현재 사무부서가 위치한 공간(서관)에는 '일일 수술실'과 '특수클리닉'이 개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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