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의 '인연'이 3월 가요 음반판매 순위에서 수위를 차지했다.지난달 16일 록레코드가 출시한 김민종의 앨범은 3월말까지 CD 7만6천417장과 카세트 테이프 23만9천665개가 팔려나가 이승환의 '그대는 모릅니다'(서울음반)를 합계 2만4천여장 차이로 제쳤다.
룰라의 '기도'와 지누션의 '베이비 컴백(Baby Comeback)'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고 김현정의 '되돌아온 이별', 박정현의 '편지할께요', 젝스키스의 '마이 러브(My Love)', 클론의 '펑키 투나이트(Funky Tonight)'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팝 판매순위에서는 '파워 FM 파워 뮤직 Vol.2'가 합계 9만211장으로 정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편집음반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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