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자소득파악위원회는 16일 세종로 정부청사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1차적으로 의사, 변호사, 대형업소 주인등 도시 고소득 자영업자의 정확한 소득파악을 위해 국세청의 각종 과세자료를 비롯, 법원의 변호사변론자료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활용하기로 했다.
자영자소득파악위원회는 국민연금, 의료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의 공평한 보험료 부과를 위해 도시자영업자 소득 파악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장에는 박승(朴昇) 중앙대 경제학과교수가 위촉됐고 관계부처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및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등 모두 25명위원으로 구성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