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농협쌀 1천여가마 멋대로 팔아 가로채

대구지검 영덕지청(지청장 성영훈)은 영덕병곡농협 미곡종합처리장 공장장 김진달(43)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중순 미곡처리장에 보관중이던 40kg 쌀 200가마를 처분, 1천100만원을 횡령한데 이어 같은달 하순에도 853가마 판매대금 4천69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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