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건희 IOC위원도 '비리'거명

★…국제 체육계의 '폭로 전문가'로 이름 높은 영국출신의 프리랜서 제닝스가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비리를 지적하면서 이건희 IOC위원의 이름까지 거명해 눈길.

제닝스는 최근 솔트레이크시티 스캔들과 관련한 미국 상원 상업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96애틀랜타 총회 등에서 한국의 이건희 위원, 봅 하산(인도네시아), 프랜시스 은양웨소(우간다), 토마스 바흐(독일) IOC위원 등이 사마란치의 천거에 의해 IOC위원이 됐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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