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청년.여성위 기지개
○…국민회의가 조직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자민련도 모처럼 만에 청년.여성위가 활동에 나서는 등 조직을 가동.
100여명으로 구성된 자민련 대구시지부 청년위(위원장 유병노)는 25일 팔공산 갓바위 산행에 나서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 또 여성위(위원장 이부연)도 26일 수성갑지구당 정기 월례회를 열어 신규 가입 여성위원들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
한편 국민회의 대구시지부는 24일 엄삼탁지부장 주재의 지구당 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해 지구당 활동 지원 방향 등을 논의.
◈도의회 상임위활동 활발
○…경북도의회(의장 장성호) 각 상임위는 비회기중임에도 연일 간담회와 현지 확인 등 의욕적인 의정 활동.
교육사회위(위원장 안순덕)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산촌종합개발사업장과 문경시 오염하천 정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 작업을 실시했고 건설위(위원장 김종섭)는 23일 오전 건설도시국 국.과장 등을 출석시켜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수해 복구 추진상황이 미진한데 대한 문제점을 추궁.
◈野 포항北 후원회 대성황
○…23일 오후 2시 포항 시그너스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포항시 북구지구당(위원장 이병석) 후원회(회장 손규삼경북도의원) 행사에는 한나라당 이상득정책위의장, 강재섭대구시지부장, 박헌기경북도지부장과 정장식포항시장,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대성황.
이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젊고 깨끗한 인물이 지역을 위해 사심없이 일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질책과 사랑을 보내 달라"고 당부.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