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태평신협 영업정지

대구시 중구 동인1가 태평신협(이사장 송재용)이 24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다.

태평신협은 최근 금감원 감사결과 부실채권으로 손실이 누적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태평신협의 자산은 350억원이며 조합원은 7천872명, 고객예탁금은 290여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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