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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무용·창작국악 공연 27일 도립국악단 연주

경상북도립국악단 제42회 정기연주회(지휘 곽태천)가 27일 오후7시30분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산시 어린이합창단·풍물문화연구소와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정통 국악과 창작국악, 합창, 궁중무용이 어우러지는 종합 국악공연으로 마련된다.

임금의 행차에 쓰이던 '절화(折花)' 등 관악합주곡, 태평가·한강수타령 등 민요, 판소리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 처용무, 창작 관현악 '송춘곡'(이강덕 곡), '고향의 봄', '희망의 나라로' 등 합창곡,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합주곡 '신모듬'(박범훈 곡)이 연주된다. 문의 053)32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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