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 인문 교양

▶마음 다스리는 법(김정빈 지음, 물병자리 펴냄)=소설 '단'의 작가인 저자가 쓴 위빠사나 명상수행법 강의록. (315쪽, 7천500원)

▶사진을 읽는다(김대식 지음, 눈빛 펴냄)=소설가의 시각에서 사진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쓴 사진평론집. (212쪽, 9천원)

▶재즈를 재미있게 듣는 법(유하·윤태희 지음, 황금가지 펴냄)=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즈앨범 150여장을 소개한 재즈입문서. (256쪽, 7천500원)

▶이색박물관 여행(두산동아 편집실 지음)=국내 특수박물관 61곳에 대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 (304쪽, 8천원)

▨ 사회 경제경영

▶곁에서 본 김정일(정창현 지음, 토지 펴냄)=북한권력의 핵심인 김정일의 강점과 약점, 가족관계 등을 파헤쳐 김정일의 실체에 접근한 취재기. (270쪽, 8천원)

▶조선일보를 아십니까?(유시민외 지음, 개마고원 펴냄)=비판적 시각에서 조선일보의 정체를 해부한 신문비판서. (272쪽, 8천원)

▶하버드 MBA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 것들(마크 매코맥 지음, 길벗 펴냄)=사람을 읽어내고 상대방의 판단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간감각을 중요시한 비즈니스 법칙. (328쪽, 324쪽, 각권 8천500원)

▶뮤추얼펀드, 알면 돈되는 투자상식 55가지(김창배 지음, 서해문집 펴냄)=일반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뮤추얼펀드 길잡이. (256쪽, 8천원)

▨ 문학 수필

▶오디(이재실 지음, 열음사 펴냄)=무당 2대의 삶을 소재로 무의식과 신화의 세계를 조명한 장편소설. 저자 이씨는 부산외국어대 불어과 교수다. (269쪽, 7천500원▶개나리 아저씨(정동영 지음, 자작나무 펴냄)=국민회의 정동영의원이 자신의 일과 꿈, 사랑에 대해 쓴 에세이집. (296쪽, 7천800원)

▶말썽꾼 귀신도 내 말을 듣지요(조성안 지음, 청하 펴냄)=귀신병 환자를 치료해온 성안스님의 정신건강요법과 퇴마이야기. (294쪽, 9천500원)

▶이층버스와 버버리코트(정미선 지음, 김영사 펴냄)=여왕과 홍차, 버버리코트 등 영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문화여행기. (250쪽, 7천900원)

▨ 과학 건강

▶하늘을 나는 달팽이(권오길 지음, 지성사 펴냄)=세포에서부터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생물의 모듬살이에 대해 쓴 과학교양서. (304쪽, 8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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