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주기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참사 희생자 추도식'이 '4·28 유족회' 주최로 28일 오전10시 달서구 본리공원 위령탑에서 열린다.
이날 추도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대구시장, 달서구청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헌화 및 분향-유족회장 인사-추도사-조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는 오는 30일부터 5월2일까지 대구시 중구 삼성생명 프라자 주변에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사고사진 및 가스관련 장비 전시', '시민안전을 위한 헌혈', '안전관련 창작품 전시' 등 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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