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중 남한우와 영남중 박주효가 99 대구종별 테니스 선수권대회 남중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남한우는 28일 두류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남중부 개인전 단식 준결승에서 1번시드의 정건을 2대0으로 제압, 결승에 올랐다. 박주효도 2번 시드를 받은 팀동료 황재희를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여중부 단식에서는 대구여중 고정은, 이옥순, 이은미와 정화여중 노경미가 준결승에 올랐다. 여고부 단식에서는 경북여고의 최신혜, 김미주, 김경진, 정상화가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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