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채로운 행사1899년 5월1일 국제무역항으로 개항된 마산항이 올해로 개항 100주년을 맞았다.마산시는 개항100주년과 제22회 시민의 날을 맞아 3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일간 시내 일원에서 축제를 연다.
마산의 발전을 기원하는 풍물한마당인 100년 기원제로 막을 올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불종거리 '종'설치, 팔용산 탑축제, 기념우표발행을 비롯, 국제연극제, 가고파 가곡제, 바다축제 등의 전국단위행사와 개항100년사 발간 및 시립박물관 건립등의 기념사업도 추진된다.
이와함께 전국 국악경연대회 사진촬영대회등의 민속예술행사와 영호남 궁도대회·자전거 달리기대회등의 체육행사가 펼쳐져 시가지가 온통 축제분위기에 젖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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