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 탈선 부추기는

폰팅전화와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미성년자들과의 윤락, 소위 원조교제가 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사회 깊숙이 뿌리박힌 향락.퇴폐문화에 대한 보다 강한 단속과 감시가 있어야 된다. 그릇된 사회문화의 척결과 무너진 윤리관을 바로세워감으로써 주위의 환경에 쉽게 때묻기 쉬운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호하여야 할 것이다. 폰팅 등을 통해 미성년자들과 원조교제를 행하는 몰상식한 이들에 대한 단속과 처벌강화가 필요하며 신문.생활정보지 등에 실린 청소년들의 호기심 자극과 함께 탈선을 조장할 수 있는 음란.퇴폐적 광고에 대한 좀더 엄격한 단속이 이루어져야 한다.

김진희(경북 청도군 금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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