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월 외식업체 성수기 손님끌기 다양한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업체들이 다양한 손님끌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패밀리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는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성년의 날(17일)에 60세 이상 부모님과 선생님 동반고객 및 성년이 되는 손님에게 1만5천원어치의 식사권을 제공한다.

피자전문점인 피자헛은 5월 중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는 고객에게 '효(孝)'배지를 주고 다음 방문때 배지를 제시하면 10% 할인해주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가족사랑 대축제'행사를 펼치고 있는 롯데리아는 고객 응모권 추첨을 통해 경승용차, 컴퓨터, 산악자전거 등 경품을 준다.

맥도널드는 어린이세트를 주문하면 인형 등 선물과 함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회원카드를 발급해주고 파파이스는 매주 한 품목씩 5년전 값에 판매한다.

외식업체 한 관계자는 "각종 기념일이 몰려있는 5월이 외식업체로선 성수기"라며 "지난해에는 외환위기탓에 각 업체들이 마케팅을 자제했으나 올해는 경쟁적으로 손님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