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트릭스

철저하게 재미와 새로움을 추구한 공상과학 액션물. 새 천년이 시작된 후 인류는 인공 두뇌 개발에 성공한다. 인간의 생체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스스로 진화한 인공두뇌는 2199년 모든 인간을 모두 캡슐속에 잠재워 놓는다. 인간은 가상공간이 현실인줄 착각하고 식물처럼 지배당한다. 이제 남은 것은 견고한 '기계제국' 매트릭스를 깨부수고 인간을 구원하는 일. 키아누 리브스가 '선택받은 전사' 네오로 변해 초능력을 발휘하며 기계와 맞서는 인류의 성전을 이끈다. '바운드'의 워쇼스키 형제의 연출작. (중앙시네마 1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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