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귀농자집 절도 30대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경찰서는 25일 귀농자 집에서 금품을 훔친 김광하(38·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씨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7일 오전10시쯤 안희준(28. 봉화군 물야면)씨 집에 들어가 화장대 위에 있던 지갑속에 든 자기앞수표 100만원권 17매, 현금 31만원등 1천800만원을 훔친 혐의다.

귀농자 김씨는 서울에 살다 지난 3월 귀농, 서울 전세금을 찾아 장농 위 지갑에 두었다가 이날 도난 당했다는것.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