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화감독 사전' 펴내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 21'이 20세기 세계적인 영화감독 700인을 뽑아 '영화감독 사전'(한겨레신문사 출판부)을 펴냈다.

세계 영화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감독뿐 아니라 지난 4년 이내 데뷔했거나 신작을 발표한 감독들에 대한 해설과 작품목록도 다루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을 망라. 한국감독은 '아리랑'의 나운규에서 '쉬리'의 강제규까지 111명이 수록돼 있다. 616쪽,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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