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교육간담회
○…국민회의 대구시지부(지부장 엄삼탁)는 25일 대구시 교육청 상황실에서 교육청 관계자와의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
간담회에선 △학교급식 계약 실태△다사지역 다사중.고 분리 및 학군조정△학생교복 공개입찰 가능여부 △명퇴희망 초등교원 수용 및 교원 잡무 경감책 등에 대해 논의.
간담회에는 당에서 김충환사무처장, 박상훈정책실장, 정판규민원실장, 김승규부대변 등이, 교육청에서는 우정복교육국장, 도정기기획관리국장 등이 참석.
◈5.24개각 與野반응 엇갈려
○…24일 단행된 개각과 관련, 공동여당인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호평한 반면 한나라당은 비판하는 등 지역 여야의 반응도 엇갈려 나오는 모습.
국민회의 대구시지부 이헌철대변인과 자민련 김윤한대변인 등은 이날 논평에서 "행정형 전문인사들의 대거 입각으로 안정되고 효율적인 정부로 거듭나게 될 것","철저한 개혁을 통해 경제를 반석위에 올리기 위한 실무차원의 인사"등으로 환영.반면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박방희대변인은'JP가 빠진 DJP 2기 내각'이라는 제하의 논평에서"자민련의 지분배제 등 일부 긍정적인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공동정부내 견제장치 제거라는 부정적 측면을 간과할 수 없으며 청와대 수석들의 전진배치로 대통령의 행정독주가 가능해 졌다"고 가시 박기.
◈경의동우회 연찬회 개최
○…경북도의회내 소수세력인 무소속 및 국민회의.자민련소속 12명 의원들의 연합 모임인 경의동우회(회장 박종욱)는 26일부터 1박2일간 안동 파크호텔에서 연찬회를 개최.
이번 행사는 첫날 박중보의원이 나서 「지방자치법의 제반문제와 개정 필요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뒤 27일엔 토론을 가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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