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직상태에서 공공근로를 하면서 세식구가 살아가고 있는 가장이다.4월까지 매달 1만2천800원이 나오던 의료보험료가 5월에 4만2천700원이 나왔다.깜짝놀라 의료보험 관리공단에 가서 확인해보니 집을 소유한 것이 누락됐다고 했다.
그래도 4배 가까이 나온 것은 심하다 싶어 항의를 했지만 과표가 그렇게 잡혔으니 할 수 없다고 했다.
저소득 서민 생활에는 아랑곳없이 강제 징수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 당하고만 사는 저소득층을 겨냥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송봉원(대구시 서구 내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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