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공피임 부작용등 재조명, 천주교 대구대교구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31일부터 6월4일까지 교육청내 꾸르실료 교육관에서 자연적 임신 주기법인 ' 자연 가족계획법' 창시자로 알려진 호주의 존 빌링스 박사 부부를 초청, 배란법(Billings Ovulation Method) 전문과정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여성을 학대하는 인공피임의 부작용과 이로 인한 환경파괴에 대해 재조명하게 된다. 존 빌링스 박사는 지난해 10월22일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생명대회때 이에 대해 강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