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교육.문화센터는 29일 금연의 날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청소년들의 흡연이 늘고 있는것은 정부의 금연정책 부재에서 비롯되었다며 담배산업과 흡연에 대한 강력한 규제정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또 지방자치단체들이 세수 증대를 위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벌이고 있는 내고장 담배피우기 운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실련 교육.문화센터는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금연시민운동을 앞으로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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