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동국대가 제10회 봄철 대구.경북지역대학 미식축구선수권대회 1, 2 부 정상에 올랐다.
금오공대는 30일 경북대에서 벌어진 경일대와의 1부 결승에서 전반에만 4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27득점, 4쿼터에 13점을 뽑으며 추격전을 편 경일대를 35대 19로 꺾고 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동국대와 귀뚜라미 로켓트의 2부리그 결승은 두팀 모두 3쿼터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다 동국대가 4쿼터에 조대현이 터치다운 패스를 잡아 6득점, 결승점을 기록했다.
블루프렌즈는 레드스타즈를 14대6으로 물리치고 사회인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박재만(금오공대), 김종오(동국대), 김경호(블루프렌즈)는 각 리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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