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북한으로부터 5월말까지 받기로한 금강산관광 종합개발사업 시설물 이용권 기한 명기 보장서를 31일 오후까지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현대는 이달초 북한측과 협상을 통해 이용기한 명시 보장서류를 늦춰서 확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현대가 북한으로부터 5월말까지 받기로한 금강산 관광개발사업 시설물 이용권 기한 보장 서류를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며 "현대와 북한은 이달초 이용권 기한 보장문제를 논의키 위한 협의를 갖기로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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