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명박 전의원 "정치 뜻있다"

4일 포항에서 열린 이상득의원 후원회에는 이의원의 친동생으로 지난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서울 종로)을 사퇴한 뒤 조지워싱턴대학 객원교수로 미국에 체류중인 이명박전의원이 참석,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이전의원은 6.3 재선 투표 직전 귀국, 송파갑구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운동 중인 이회창한나라당총재도 예방하는 등 정치적인 행보를 계속해 그가 여전히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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