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동열 2년만에 패전 65경기 무패행진 마감

선동열(주니치 드래곤즈)이 2년만에 마무리에 실패, 패전투수가 됐다.선동열은 6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카프와의 경기에서 7대6으로 앞선 9회 등판했으나 볼넷과 3루타, 내야안타를 잇따라 허용하면서 2실점, 역전승을 내줬다이로써 선동열은 지난 97년 8월 6일 히로미사와의 경기에서 패전한 뒤 이어오던 65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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