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형사부서에 근무하면서 집행업무 합리화와 검찰의 대민 서비스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검 강력부장 시절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예견, 신고전화 설치와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자원봉사체제 구축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냈다.
외국 유학경험이 없지만 영어실력이 유창하기로 유명하고 역사, 예술분야 등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문학에도 일가견이 있어 시집 '바람과 나무'를 펴내기도 했으며 노래실력도 수준급.
올초 대전지검장으로 법조비리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홍역을 치르기도 했다.
오영순(吳永順.50)씨와 1남3녀.
△충남대덕(55) △대전고-서울법대 △사시10회 △창원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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