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형구 대전고검장

활달하고 솔직 담백한 성품으로 업무 추진력이 남다르다.형사.기획통으로 검찰실무나 법무행정에 밝지만 공안경력 없이 '공안총수'로 발탁된 배경엔 최근 김태정(金泰政) 검찰총장이 주창한 '新공안'을 뒷받침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다.

법조에선 드문 서울공대 출신이어서 일처리에 있어 명분 보다는 실리를 우선시해 검찰내 '실학파'로도 불린다.

검찰내 경복고 인맥의 좌장격으로 탁월한 친화력을 지녀 언론계와 정계에 知人이 많다.

부인 최영옥(崔榮玉.51)씨와 1남2녀.

△경기 광주(53) △경복고.서울대 공대 △사시11회 △대검 감찰부장.공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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