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분기까지 주가지수 1천 돌파

국내 증권사 대표들의 과반수는 올 4.4분기까지는 주가지수가 1천포인트를 돌파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능률협회가 발간하는 월간 현대경영 이달호가 국내 24개 증권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주가지수 1천포인트 돌파시점으로 올 3.4분기라는 응답은 모두 10명이었다.

4.4분기라는 응답도 4명으로 절반 이상이 올해중 1천포인트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함께 내년 1.4분기, 2.4분기라는 응답도 각각 4명씩으로 증권사 대표들은 대부분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주가지수가 1천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또 이들중 20명은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응답했고 주가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는 15명이 '실물경기 회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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