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수채용미끼 돈 챙겨 전 경북도의원 체포

예천경찰서는 11일 교수채용을 미끼로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전 예천경도대학 지원위원회 부위원장 윤기서(62.전 경북도의원)씨를 긴급 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97년 10월경 예천읍 서본리 경도대학 지원위원회 사무실에서 박모(63.여.안동시 북문동)씨로 부터 딸 황모(37)씨를 경도대학 교수로 채용시켜 주겠다며 2천만원을 편취했다는것.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