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고 16강 골인 청룡기 중고축구

동래고가 제43회 청룡기전국중고축구대회에서 16강에 가장 먼저 올랐다.지난대회 우승팀 동래고는 14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하태근이 전반 18분과 전반36분 연속골을 뽑아내고 이재학이 추가골을 보태 창신고를 3대1로 제압했다.

지난해 동래고에 우승기를 내줬던 대구공고는 경기시작 4분만에 터진 최주만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대전상고를 1대0으로 누르고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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