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수 김천천우회 공동대표는 지역문화유산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물관과 현대식 도서관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
타시군의 경우 읍단위에도 지역문화유물을 보관할 수 있는 박물관이 건립되어 휴일마다 많은 외지 관람객들까지 찾고 있으나 김천은 구성면 송죽리에서 발굴된 보존가치가 있는 선사시대 김천유물이 대학 박물관에 보관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
정 공동대표는 또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청소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현대식 도서관건립 사업이 시급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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