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농지 불법전용 단속 경북지역 9건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림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시·도와 합동으로 농지 불법전용 특별단속에 나서 모두 112건에 3만평(9만7천835㎡)의 불법 전용농지를 적발, 이중 13건에 대해 사법당국에 고발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농림부는 또 타용도로 전용된 농지에 대해서는 모두 원상회복토록 행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불법 전용자의 명단을 공개하기로 했다.

농지 불법 전용사례를 지역별로 보면 충북 19건 1만4천694㎡, 경기도 19건 1만2천43㎡, 경남 17건 1만2천845㎡, 전북 14건 2만8천453㎡, 제주 10건 7천622㎡, 전남 10건 4천80㎡, 경북 9건 6천38㎡, 강원 8건 6천494㎡, 충남 6건 5천566㎡ 등이다농림부는 농지 불법전용 사례를 신고할 경우 건당 10만~5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