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을 위해 방한중인 마이클 잭슨이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 각종 놀이시설을 둘러보았다.
지난해 대통령 취임식 참가때 에버랜드를 찾았던 마이클 잭슨은 이날도 용인 선한 사마리아원생과 서울 남산보육원생 등 60여명의 어린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그는 에버랜드 정문에서 보도진을 위해 잠시 기념촬영을 한뒤 빅토리아극장에서 에버랜드측이 마련한 방문 기념 동판제막식에 참가했다.
이날 마이클 잭슨 주변에는 수백명의 팬들이 '마이클'을 소리높이 외쳤고 그역시 몰려드는 어린이들에게 손키스를 던지며 환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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