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환경문화센터는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달 8개 구군청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인 시설 등을 공모, 24일 제1회 도시환경문화상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제1회 도시환경문화대상에는 북구의 운암지수변공원과 해바라기 공원이 선정되었으며 환경계획부문 우수상은 서구청 가로공원, 경상여상 앞 분수대, 환경관리부문 우수상은 달서구 별메마을 부녀회에게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달서구의 지석묘공원개발사업과 남구의 녹색남구21사업이 차지했다.
한편 제1회 도시환경문화상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있을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