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복제소 고기 판매 제한

일본 농수산성은 복제소 고기의 시중유통으로 파문을 빚은데 대한 대책으로 복제소 고기의 표시를 한 뒤 일반 식육시장을 통하지 않고 지정 소매점에서만 한정 판매토록 할 방침이다.

소비자단체들은 JAS(일본농림규격)에 입각한 표시의무화를 강력히 요구해 왔으나 농수산성은 복제소 고기의 생산량이 극히 적은 데다 복잡한 유통 경로 등을 이유로 일반 유통시장에서 분리해 취급토록 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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