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

◈계성마트 결식아동돕기 바자회

계성마트는 7월 2일부터 25일까지 '결식아동돕기 자선대바자' 행사를 연다. 제일모직 갤럭시 콤비 3만원, 크리스찬 오자르 정장 11만6천400원, 브론디 성인용 수영복 7천200원.

◈전기료 자동이체 가입자에 사은품

한전 대구지사는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기요금 자동이체 가입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은행 자동이체 신청고객에게 사은품을 준다.

새마을금고 고객은 다음달 12일부터 자동이체를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가 부모님댁의 전기요금을 대신 납부할 수 있는 효도자동납부제도도 시행중이다.

◈농림부 '집성재'제품 판촉활동

농림부가 숲가꾸기 사업의 산물인 집성재(集成材)의 수요촉진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이목재를 이용한 제품을 우선 사용토록 권장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섰다.

농림부 관계자는 30일 "다른 부처는 물론 공공기관에 교체되는 사무용 탁자와 의자 등을 집성재를 사용한 집기류로 바꾸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교육부에 협조를 요청, 초.중.고교에서 사용하는 책.걸상을 집성재 제품으로 점차 교체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장관실내 탁자와 의자, 서랍장 등도 모두 집성재로 만든 것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집성재는 숲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되는 재질이 다른 여러 종류의 나무를 합친 가공목재로 비틀리거나 갈라짐이 없고 무늬가 아름다우며 국산목재의 고유한 향이 배어있다고 농림부는 설명하고 있다.

국산 집성재는 임협중앙회 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은 3천100㎥ 정도로 258만달러어치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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