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세금계산서 허위발급 8억원 챙긴 자료상 구속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 이준명검사는 1일 최근 2년여동안 198개 건설업체에 122억여원에 달하는 허위세금계산서 3천100장을 발급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8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조세포탈 등)로 세무자료상 황모(56)씨를 구속했다.

검찰은 또 ㅎ중기 대표 김모(66)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달아난 ㅁ건기 대표 문모(38)씨를 수배하는 한편 적발된 건설업체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 세금추징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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