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캄보디아 국왕 북한 방문

노로돔 시아누크 캄보디아 국왕은 암이 치유돼 6일부터4일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호르 남홍 캄보디아 외무장관이 5일 베이징(北京)에서 밝혔다.

호르 장관은 지난달 24일부터 암치료를 위해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는 시아누크국왕이 완치됐으며 김영남(金永南)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초청을 받아 북한을 방문한다면서 자신이 국왕의 북한 방문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