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식품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을 책임 지겠읍니다"
한평희한국음식업경북도지회장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2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해안 일반음식점 영업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청결 대회를 주관,결의를 다질 계획이다.
한회장은 "지금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하여 식중독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부당요금을 받지 않고 친절을 생활화 하는 것은 물론 식생활 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제 실천으로 절약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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