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 137회 임시회 개회식에서는 주기돈(울진)의원이 도청이전과 관련 도의원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나서 눈길.
주의원은 5분 발언에서 "전남도청 이전이 결정된 시점에서 경북도도 지역 이기주의를 배제하고 도민의 중지를 모아 도청 예정지를 결정할 시점이 되었다"며 의원들의 합리적 의견 조율을 촉구.
도의회는 사실 도청 이전문제가 공론화될 경우 6곳의 도청 이전 후보 지역간 힘겨루기 속에 결실도 없이 지역.의원간 갈등만 부추길 수 있다는 점에서 본격 논의를 주저하는 실정.
한편 이시하(문경)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교육부의 농촌지역 초등학교 통폐합 정책과 관련,"이같은 교육정책 탓에 자식 교육시킬 학교가 없어 농촌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며 재고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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