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성 대구본부세관장
"대구의 역점사업인 밀라노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깨끗한 세관상(像)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안치성(安致聲)대구본부세관장은 취임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45년 충남 서천출신으로 육사 25기, 단국대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77년 관세청에 첫발을 들여놓은 뒤 수원세관장과 관세청 감사관실, 정보관리관실을 거쳤다. 지난해엔 한국조세연구원에 파견 근무를 했다.
안세관장은 "수출업체를 지원하고 불법.부정무역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업무 방침을 피력.
부인 성옥숙씨(48)와 사이에 2녀. 취미는 등산과 테니스.
◈황무용 의성로타리클럽회장
신임 황무용(黃武容.48)의성로타리클럽회장은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회원들의 인화단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
황회장은 칠곡출신으로 의성공고를 졸업했으며 지난 89년 의성로타리클럽에 입회해 총무와 사회.직업분과위원장 등을 거쳤으며 조경업을 하고 있다.
부인 최옥련(45)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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