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고등학교 3년 김병상(18)과 2년 이승재(17)군등 2명이 12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한 99대한민국학생발명전에서 ' 길이가 변하는 창' 과 ' 크기 조절이 가능한 헬멧' 등 발명품을 출품하여 각각 특별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또 학생들의 작품개발을 도운 서태오 교사는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특별상을 받은 김군은 발명작품인 ' 길이가 변하는 창' 은 창문상단의 길이가 변할 수 있게 만들어져 설치 또는 제거하는데 편리하며 창문상단의 내부에 용수철이 들어 있어서 평상시에는 탄력성에 의해 일정한 길이를 유지하며 설치 및 제거시에는 수축하여 길이가 쉽게 변하도록 구조되어 있다.
김군은 장학금 100만원, 산업체견학과 대학입학때 특채혜택이 주어지는 등 많은 특전이 부여된다.
〈김천· 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