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지현 루이나이웨이와 격돌

○…세계 최강의 여류기사 루이나이웨이 9단과 이지현 초단이 16일부터 22일까지 제6기 여류국수전 결승 3번기를 벌인다.

지난 4월 한국기원 객원기사로 등록한 루이나이웨이 9단은 이지현 초단을 상대로 국내 첫 타이틀 획득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상승세의 이지현 초단은 승자조 준결승에서 루이나이웨이9단에게 1패를 당했지만 패자조 결승에서 국내 최강 윤영선 2단을 꺾고 다시 최종결승에 진출, 설욕을 노리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