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6월말 현재까지 대구시내 호텔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은 3만8천143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2천551명에 비해 70%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용객 수입도 지난해 36억여원에서 45억5천만원으로 늘어났다. 특히 일본인이 많이 찾는 녹동서원의 경우 지난해 1천여명에 비해 올해는 2천100여명이 다녀갔으며 앞으로 10월까지 16회에 걸쳐 일본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국·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명심보감의 고향마을인 화원 인흥서원, 두사충의 위패가 모셔진 수성구 만촌동 모명재 등을 적극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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