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건설업체서 뇌물받아

대구지검포항지청 김재원검사는 15일 오보국(54)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장을 뇌물수수혐의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소장은 포항시 건설도시국장 재직 당시 ㅈ건설등 관내 건설업체로부터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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