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이라이트-드라마

■통행권 건낸 손에-일요베스트-톨게이트(KBS2 18일 밤10시10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매표원으로 일하는 정원은 마냥 기분이 좋다. 무심히 통행권을 건네던 한 남자의 손을 보고 첫눈에 반한 이후 그를 기다리는 즐거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잔돈이 없다며 수표를 건네고 이로인해 연락처를 알게 된 정원은 그에게 전화를 거는데.

■원희 귀국후 병태 맞선-LA아리랑(TBC 18일 오전9시50분)

원희가 한국에서 돌아오지만 병태는 마중나가지 못해 전전긍긍한다. 원희가 없는 사이 가족들에게 둘 사이를 이야기하지 못한 병태는 스튜디오에서 잠을 자다 병이 나고, 이 일로 병태 결혼 문제가 거론된다. 결국 병태는 선을 보게 되고 원희는 혼자서 열을 낸다.

■패싸움으로 경찰서 연행-학교Ⅱ(KBS2 17일 오후7시)

삼일짱을 만나러 나갔다 가람학교 일진들과 만난 혜원은 결국 패싸움으로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 민주는 대화로 혜원의 마음을 읽어보려 하지만 혜원은 여전히 냉랭하게 반응한다. 징계를 받아 청소년 상담소에 봉사활동을 가게 된 혜원은 그곳에서 진영이란 여학생을 만나고 그녀에게서 자신의 옛 모습을 발견한다.

■유자광 계략에 넘어간 남이-왕과 비(KBS1 18일 밤9시40분)

유자광의 충동질에 망설이던 남이는 결국 거사에 나서겠다는 말을 입밖에 내고 만다. 유자광의 계략에 넘어가고 만 것. 유자광은 바로 대궐로 들어가 남이의 역모 사실을 예종에 고하고 우왕좌왕 하던 예종과 정희왕후 윤씨는 궐로 수빈 한씨를 불러들인다.

■담배 피웠다는 오해 받아-네 꿈을 펼쳐라(EBS 18일 오후4시20분)

전교 꼴찌를 두 번이나 차지한 하룡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리 다친 후배의 등·하교를 도와줘도 여학생을 꼬드긴다는 핀잔을 듣고, 떨어진 담배꽁초 앞에만 서있어도 담배를 피웠다는 오해를 받는다. 공부를 못한다는 이유 때문. 선행상을 받게 된 모범생 두호는 자신 대신 하룡이를 추천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귀신 이야기로 교내 술렁-카이스트(TBC 18일 밤9시50분)

카이스트 전체가 귀신 이야기로 술렁인다. 늦은 밤 만수가 교내 연못에서 이상한 것을 보고 그 경험을 학교 BBS에 올렸기 때문이다. 만수의 글을 본 학생들이 점점 귀신 이야기에 빠져들자 학생처장과 이교수는 만수를 불러 더 이상 글을 올리지 말라고 부탁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