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자원봉사 위원 대구·경북지역 협의회(회장 김상구)와 전주지역 협의회(회장 이존익)가 영·호남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는다.
범죄예방 양지역 협의회는 21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어린이대공원 꾀꼬리 극장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범죄예방 활동과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폭넓은 교류사업을 펴나가기로 했다.
한편 범죄예방 대구·경북지역 협의회는 이날 범죄예방 자원봉사 위원 한마음 다짐대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희갑 대구시장, 이의근 경북지사, 신광옥 대구지검장 등 1천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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